혜민이와 지민이의 밥상머리 교육 두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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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민 | 등록일 | 14.06.04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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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거하는 날이라 아빠가 출근하지 않았다 아빠는 오늘 아침은 하루 지난 밥과 자투리 야채가 있으니 김밥을 만들어 먹자고 하셨다 오이, 당근, 햄, 맛살, 계란, 단무지 등 재료를 준비하고 밥을 참기름과 소금, 참깨를 넣고 버무려 맛있게 김밥을 싸주셨다. 난 김밥만 싸 주실것 같았는데 김밥만 먹으면 목이 막힌다고 콩나물 국까지 같이 끌여주셨는데 정말 꿀맛이었다 아침을 먹으면서, 우리가 먹는 밥이 농부들이 힘들어 벼를 심고 가꾸어 다시 벼를 도정하여 쌀이 된다고 하시며 밥 한톨이라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하셨다 가끔 학교급식 때 밥을 남긴적이 있었는 데 이제부터라도 밥 한톨이라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어야 겠다 아빠, 어제는 베이컨 주먹밥, 오늘은 김밥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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