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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이와 지민의 아침식사
작성자 김혜민 등록일 14.06.01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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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아빠가 주말이면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신다

오늘 아침에는 가족 모두 우리 학교 운동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아침을 먹자고 하셔서 학교 운동장에서 아빠와 엄마는 운동을 하고

동생과 나는 그네를 타며 놀았다, 그런데 그네 밑에 동전이 800원이

떨어져 무심코 내가 가지려 주머니에 넣었다

운동이 끝나고 아빠가 미역국, 상추 계란말이 등으로 아침을 준비해

주셨다. 모처럼 아빠와 같이 아침을 먹다가, 나는 그네 밑에서 동전을

주운 이야기를 하였다, 엄마 아빠는 10원짜리 하나라도 다른사람의

돈은 함부러 가져서는 안된다, "돈을 잃어 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 그런데 혜민이 처럼 돈을 주운 사람이 주인을 찾아주면 정말 고마워 하지 않겠어? 하시며 선생님에게 가져다 드리라고하셨다

내가 잠시동안 다른 사람의 돈에 욕심을 부렸던 것같아 다음부터 다른

사람의 물건을 주우면 선생님께 갖다드려야 겠다

모처럼 아빠와 함께 먹는 아침식사가 정말 맛있었다

 아빠? 하지만 아침부터 상추는 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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