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네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 엄마, 나, 귀여운 내동생

맛있는 저녁은 엄마가 준비해주시고 숟가락,젓가락 놓는것은 내가 물컵은 동생 윤아가 합니다

식사 중간중간에 음식과  물을 함께 먹으면 장운동에 좋지 않다고 보건선생님께 배워서 가족들에게 알려줬어요 가족들은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했어요

오늘도 저희집 밥상에는 물컵이 있어요 동생 윤아는 밥을 먹을때 물을 많이 마셔요. 조금씩 고치도록 연습하기로 했어요

동생과 저는 가끔 편식을 해요. 엄마가 새로운 음식을 해주시면 난 그거 안먹을래요 라고 말을해요

엄마는 맛을 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안먹는다고 하는건 옳지 않아라며 먹어보고 결정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어떨때는 안먹는다는 말을 먼저해서 엄마가 조금 만드신 음식을 동생과 저는 맛있다며 더 달라고 했지만 음식이 없어서 아쉬운 적도 있어요.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아빠 엄마 나 동생 우리 네식구는 흰쌀밥을 좋아해요

고기를 좋아하는 동생, 야채를 좋아하는 아빠, 생선을 좋아하는 엄마,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는 나

오늘은 삼촌이 저녁먹으러 오셔서  삼촌이 좋아하는 국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삼촌과 저녁을 같이 먹어 기분이 좋았어요 가족들은 저녁을 먹으며 사진찍는 걸 어색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