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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음식물쓰레기
작성자 노은숙 등록일 15.03.23 조회수 141

1.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원인

음식물의 낭비는 환경 오염을 낳습니다.

공장의 폐수는 정화시설을 통해 처리될 수 있지만 음식 쓰레기는 곧 바로 하수로를 통해 강물을 썩게 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는 침출수로 인한 하천수와 토양, 지하수의 오염과 이들로부터 발생되는 매립지 가스는 악취, 폭발과 해충 번식 등 보건 위생 및 안정성의 문제를 유발시키며, 땅속에서의 자연 분해에 따른 지반 침하로 매립지의 안정성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1). 음식물쓰레기의 현황

 

생활 쓰레기별 차지하는 비율

 

 

전체생활 쓰레기와의 연도별 비율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음식의 색깔과 장기의 관계

흔히들 한방에서 음식의 색깔과 장기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는 신체의 외향으

로 드러난다고 봅니다.

관형찰색을 살펴 건강을 짐작하는 것인데, 눈이 침침하고 피곤해 보이면 간이 나쁜 것이고,

얼굴이 붉으면 심장이 안 좋고, 검어지면 간이 나쁜 것이고, 하얗다면 폐가 나쁘다고 짐작해

보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식품 또한 그와 동떨어지지 않다고 합니다.

초록색 식품 - 저장과 합성 기관인 간장에 약효를 주고,

노란색 식품 - 주로 소화기관인 위장에 약효를 주고,

백색 식품 - 배설기관인 폐와 대장에 약효를 주며

붉은색 식품 - 순환기 기관인 심장과 흡수기관인 소장에 약효를 주며

흑색 식품 - 배설과 생식 기관인 신장과 방광 그리고 생식기에 약효를 주고 있어

이 다섯 가지의 색상을 기초로 한 음식물의 섭취야 말로 오장 육부를 가장 건강하게

관리하는 식생활이 된다고 합니다. 오장(五臟)에 오색(五色)이 서로 도와주고 서로억제

작용을 하면서(상생상극) 유기적인 협동 관계를 유지해가도록 자신의 오장육부의

강약부분을 알아서 이에 맞는 체질의 식생활로 유지한다면 이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건강 관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2. 음식물과 수질오염의 관계

 

우리들이 먹고 마시는 음식물(1cc 기준)의 수질오염물질 농도와 이를 정화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과연 얼마나 필요할까요?

 

식 품 명

1cc 당 오염농도

(BOD, mg/l)

이정도 버린다면

(ml)

1급수(BOD 1.0mg/l)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

우 유

103,500

180

18.6

야 쿠 르 트

100,500

60

6.0

마 쪼 니

114,000

60

6.8

사 이 다

51,500

350

18.0

콜 라

40,000

350

14.0

오렌지쥬스

62,500

350

21.9

포카리스웨트

35,500

350

12.4

막국수국물

4,400

200

0.9

라면 국물

18,800

200

3.8

수제비국물

2,600

200

0.5

된 장 찌 개

56,000

200

11.2

북 어 국

12,500

200

2.5

설 렁 탕

10,400

200

2.1

육 개 장

9,200

200

1.8

조 개 탕

7,700

200

1.5

갈 비 탕

5,400

200

1.1

해 물 탕

2,600

200

0.5

간 장

83,000

1,000

83.0

식 용 유

135,000

1,000

135.0

 

 

 

 

 

 

수질오염 이렇게 예방하자!

 

1. 배수구 걸름망에 헌스타킹을 씌웁니다.

- 작은 찌꺼기도 걸러 개숫물 오염도 30% 감소

- 씽크대 위엔 음식찌꺼기 걸러내는 소쿠리 비치

- 그릇은 설거지 전 고무주걱으로 닦아낸다.

2. 양칫물을 반드시 컵으로 받아 씁니다.

- 수도꼭지를 틀어 놓으면 분당 1118낭비

- 설거지도 받아쓰면 20절약, 틀어 쓰면 20낭비

- 욕탕에서 사용한 허드렛 물은 화단, 세차 청소용으로

3. 변기세척제, 표백제 사용을 자제 합니다.

- 물속 미생물 죽이는 살균성 화학물질

- 베이킹소다나 붕사를 솔에 묻혀 세척제로

4. 세제를 부을 때는 측정컵을 사용합니다.

- 눈대중으로 쏟아 부으면 적정량을 넘기게 됨

- 세제 넣기 전 애벌 빨래로 세제 절약 가능

 

 

 

! 그렇구나, 신맛나는 음식은 산성식품?

"신맛이 많이 나면 산성식품(?)"

우리 몸의 체액은 중성이지만 약알칼리성에 가깝다.

건강을 지키지 위해선 알칼리성과 산성 음식을 골고루 갖춰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흔히 신맛이 나면 산성이라고 판단하기 쉽지만,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 하는 것은 맛으로

알 수 없다.

식초, 신 김치, 덜 익은 과일은 산성이고 시지 않은 음식은 알칼리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이와 반대되는 경우가 더 많다. 식초나 신 김치는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이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우리 몸 속에서 알칼리성으로, 인이

나 유황 같은 성분이 많이 있는 식품은 산성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야채 해조류 등 무기질이 많은 식물성 식품은 대부분 알칼리성.

반면 쇠고기 돼지고기 치즈 버터 쌀밥 빵 등 동물성 식품은 산성이다.

동물성 식품 가운데 알칼리성은 우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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