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해수호의 날 추진관련 협조사항

Ⅰ. 목적 및 기본방침

□ 목적

ㅇ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16.3월)으로 정부 기념일로 제정, ’16년부터 정부기념식으로 거행(3월 넷째 금요일, 국립대전현충원)

□ 기본방침

ㅇ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로,

- (최고의 예우로 책임지는 정부) 유족 및 참전장병들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람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도록 “각별한 예우”

- (강력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 표방)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 급증에 따른 ‘단호하고 엄정대처’하겠다는 대정부 의지표명

ㅇ 중앙기념식은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정부·군 주요인사 등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진행

- 지방행사는 현수막 게시, 추모사진전 및 문예활동, SNS 등 온라인 홍보활동 중심으로 진행

ㅇ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를 지켜 낸 영웅을 기억하고,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튼튼한 안보를 통해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슬로건으로 지정·활용

Ⅱ. 기념식 추진계획

□ 중앙기념식

ㅇ (개 요)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 초청대상 : 전사자 유가족, 참전장병, 정당대표, 정부·군 주요인사 등

ㅇ (추진방향)

- 유족과 참전장병이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도록 국가적 최고의 예우 구현

- 55용사와 참전장병의 위훈을 조명, 영웅을 기억하고 책임지는 보훈 실천

- 강한 대한민국의 국방의 위용을 대외 표출, 안보강화 및 국토수호 의지를 대외 표방

□ 지방기념식

ㅇ 지방자치단체장(또는 기관장) 판단하에 각 기관의 실정에 맞추어 실시

□ 계기행사

ㅇ 군부대, 각급 학교 등 의미 있게 추진

ㅇ 전사자 출신학교 및 부대별 특별사진전, 추모엽서 및 감사편지 쓰기 행사 등 각 기관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실시

Ⅲ. 주요협조 사항

□ 계기행사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각급학교)

ㅇ 일 시 : 서해수호의 날 전후

ㅇ 내 용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신축적으로 추진

- 서해수호 특별사진전, 온라인 백일장 등 안전하게 추진

□ 오프라인 홍보

ㅇ 기 간 : 2023. 3. 20.(월) ~ 3. 24.(금)

ㅇ 장 소 : 육교(현판), 건물외벽 및 주요지점, 전광판 등

ㅇ 내 용 : 현판‧홍보탑‧현수막‧배너 설치 및 실내외 전광판 송출 등

ㅇ 문 안

□ 온라인 홍보

ㅇ 기 간 : 2023. 3. 20.(월) ~ 3. 24.(금)

ㅇ 장 소 : 기관보유 SNS 매체 및 홈페이지 등

ㅇ 내 용 : 팝업창 및 홍보이미지 게시, 온라인 추모, 이벤트 등